가브리엘 샤넬과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의 만남 ‘모댄스’ 국내 초연
패션과 발레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‘모댄스(MODANSE)’의 한국 초연 무대가 4월 17일(수), 19일(금), 20일(토), 21일(일)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.
모댄스(MODANSE)는 ‘패션’을 뜻하는 프랑스어 ‘Mode’에 ‘춤’을 뜻하는 ‘Danse’를 합한 의미로, 두 편의 단막 발레 ‘가브리엘 샤넬(Gabrielle Chanel)’과 ‘숨결처럼(Come un Respiro)’을 더블빌로 진행하는 발레와 패션의 컬래버 작품이다.
2019년 6월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서 처음으로 선보...
- 전통주신문 구한희
- 2024-02-14 12:52